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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키워드 블로그 [애드센스/애드포스트/쿠팡파트너스, 바이럴마케팅, 스마트스토어를 위한 서비스] 2편
    오픈소스 수익 플랫폼 2023. 6. 3.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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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키워드 블로그 [애드센스/애드포스트/쿠팡파트너스, 바이럴마케팅, 스마트스토어를 위한 서비스] 2편

    키워드마스터 사용법 및 황금키워드 추출 방법

    © WOKANDAPIX, 출처 Pixabay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을 정도로 자주 말했지만 또 말한다. 난 친절하니까.

    블로그의 꽃은 키워드이다. 제대로 된 키워드를 통한 상위노출이 방문자를 모으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그러나 아직도 그 키워드에 대한 감을 잡지 못해서 방문자가 없으신 분들이 많다.

    오랜만에 그분들을 위한 블로그 팁으로 키워드에 대한 감을 잡도록 하는 글이다.​​블로그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키워드마스터를 아시고 계실 것이다.

    https://whereispost.com/keyword/

     

    키워드마스터

    블로그 키워드 조회툴

    whereispost.com

    웨어이즈포스트라는 블로그 검색누락 확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키워드 조회툴 이다.오늘은 이 키워드 마스터를 100%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과 더불어 이 키워드마스터로 소위 황금키워드라 불리는 키워드를 추출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키워드마스터 프로그램이다.. 위에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면 밑에 관련 키워드와 더불어 해당 키워드에 대한 검색량과 문서 수가 나온다..여기서 우리가 봐야 할 정보는 3가지이다.​​

    예를 들어 곧 삼일절이니 '삼일절' 을 키워드에 넣었다. 한 달 총 조회수가 43,300건에 달하는 키워드이다. 물론 본인이나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은 저 삼일절 키워드로 상위노출 하기는 극히 어렵다. 그러므로 자동완성으로 생성된 관련 키워드를 통해 좀 더 세분화된 키워드로 들어가야 한다.

    다시 말해서 삼일절을 키워드로 쓰는 게 아니라 좀 더 지엽적인 키워드 삼일절 + @ 를 키워드로 써야 한다.. 자동완성을 통해 검색된 키워드를 모두 키워드 마스터에 쳐 보았다.​​

    저기에 있는 [총 조회수 = PC 검색량 + 모바일 검색량] 이다. 문서수는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면 나오는 문서의 수이다.

    비율은 총조회수 대비 문서수의 비율이다. [비율 = 문서수 / 총조회수]​​

    그러므로 우리는 첫 번째로 총 조회수가 얼마인가를 먼저 봐야 한다. 총 조회수가 3000이라면 저 조회수가 한 달 기준이니까 하루에 약 100번은 검색되고 있는 키워드라는 소리다.그러므로 3000 짜리 조회수 키워드를 첫번째로 상위노출 했을시에는 그 포스팅 하나만으로 하루에 거의 100에 달하는 방문자를 얻을 수 있다는 소리다.

    두번째로는 조회수 대비 문서수의 비율을 따져 봐야 한다. 비율이 1.0 밑으로 나온다면 문서의 총 갯수 보다 조회수가 더 많다는 소리니까. 상위노출에 도전하기에 좋은 경쟁률이 낮은 키워드이다.그렇다면 저 위에 키워드마스터 결과를 토대로 본다면​​,

     

    삼일절 노래 :

    조회수 920 / 비율 2.300

    삼일절 특사 :

    조회수 1,330 / 비율 0.462

    삼일절 대체공휴일 :

    조회수 1,070 / 비율 5.854

    삼일절 마라톤 :

    조회수 1,449 / 비율 0.783

    삼일절 공휴일 :

    조회수 9,820 / 비율 2.576​​

    이상 5가지 키워드 정도가 소위 말하는 황금 키워드라고 생각될 수도 있다.그러나 꼭 이 키워드가 좋은 키워드일까?

    ​세번째로 봐야 할 것은 이 키워드로 내가 상위노출이 가능한가 이다. ​​

    '삼일절 특사' 를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해 보았다. 보시다시피 뉴스 탭이 가장 먼저 나온다. 삼일절 특사를 검색하는 사람들은 공신력이 높은 뉴스를 통해 특사로 누가 나오는지 이런 소식에 관심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키워드는 블로거들이 활용하기 좋은 키워드는 아니다.​​

    '삼일절 마라톤' 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해 보았다. 이번에는 VIEW 탭이 가장 먼저 나온다. 삼일절 마라톤을 검색하는 사람들은 삼일절에 하는 마라톤 소식이나 마라톤 후기를 검색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해당 블로그를 하나하나 들어가서 살펴 보면 1위에는 마라톤 소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거, 2위 러닝 전문 블로거, 4위 러닝 전문 카페글 등 전문성을 가진 블로거나 글들이 우선적으로 검색된다.

    이 속에서 당신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고 블로그 지수가 저 분들보다 높아야 이 키워드로 상위노출 할 수 있다.그렇지 않다면 소위 황금키워드로 보이는 이 키워드 역시, 당신이 쓴다면 돌멩이 키워드가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황금 키워드란 키워드의 조회수가 어느정도 있고, 조회수 대비 문서수 비율이 낮으며, 그 키워드로 당신이 경쟁력이 있는가를 살펴야 한다는 결론이다.​​

    그래서 우리가 키워드를 알아도 상위노출 시키기란 참 어렵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상위 노출이란 시험에서 합격을 해야 하는데 본인의 블로그 지수가 높지 않다면 경쟁률이 낮은 시험으로 도전을 해야 하고 막상 경쟁률이 낮은 시험에서도 그 시험의 장수생, 전문가 들과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

    본인의 블로그 지수가 준최 4~6 등급이라고 치.자.저 삼일절 대체공휴일이라는 키워드로 글을 썼다고 치자. 저 위에 상위노출된 사람들이 당신보다 지수가 높은 최적 1~3 등급이면 당신이 저 속에서 당당히 상위노출을 하기란 참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 블로그 팁 정보글을 하나하나 보면서 배우면 된다. (ㅋㅋㅋㅋㅋ) 물론 님들은 귀차니스트고 내 글이 길어서 다 안 읽을 거 아니까, 내가 그동안 쓴 글의 핵심만 간추려 보겠다.​​

    정보글 올리는데 방문자가 안 늘어난다? 그렇다면 사실은 정보글이 아니거나, 키워드가 잘못된 것이다.​​

    나랑 가까운 글을 쓰라는 건 골백번 말하는 것이다. ​​

    계속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손님이 많았으면 좋겠다면 니가 하고픈 요리가 아니라 남이 먹고픈 요리를 해라.​​

    쉽게 말해 짜장면이 겁나 잘 팔리는 상권이라도 돈가스 전문가는 돈가스를 팔라는 것이다. 위에 나와 가까운 글을 쓰라는 말과도 일맥상통 한다.​​

    글이 정보글이든 일상글이든 사실 상관없다. 판단은 방문자가 하니까 제발 제목 키워드라도 잘 뽑아라 좀.​​

    결국, 내가 골백번 말해도 나와 여러분의 상황이 다르니까, 각자 블로그에 적용시켜야 하는 건 여러분 자신이다.나중에는 차비만 받고 출장 블로그 과외라도 다니고 싶다. 옆에 앉혀놓고 스파르타로 한 4시간 동안 블로그 강의해드리고 싶다. 보고 있으면 내가 더 속상하고, 그만큼 답답한 분들도 많다.

    ​키워드의 개념을 아예 모르시는 분도 태반이고, 조금만 키워드를 잘 추출하면 뜰 것 같은데 안 뜨시는 분도 많다.

    ​블로그에 블로그 팁 쓰고 블로그 강의를 해도 그건 정형화된 방법론이고, 사람마다 다 상황이 다르고 지수가 다르다 보니 차라리 한분한분 개인적으로 구체적으로 봐드리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그래서 나중에는 어떤 식으로든 블로그 초보 분들께 오픈톡으로 무료 스터디라도 해드릴까 생각 중이다.(물론 내가 귀찮아서 못할 것 같지만...) 지금은 일단은 이렇게라도 여러분께 팁을 드리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질문 받는 식으로 초보 블로거 분들을 돕고 싶다.

    목록 썸네일용 이미지

    나만의 황금 키워드를 찾는 방법 (조건편)

    지금까지 우리는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에 설정할 필요가 있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설정이 끝났으니 지금부터는 블로그의 내용을 채워야 할텐데요. 과연 무엇을 쓰면 좋을까요? 정보 공유용 블로그거나 취미로 쓰는 블로그라면 그냥 본인이 쓰고 싶은 것을 쓰고 싶은 만큼만 쓰면 됩니다. 하지만 저희의 목표는 수익형 블로그이므로 글의 주제 가 될 키워드를 찾을 때 몇가지를 더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포스팅 내용 한장 요약

    1. 키워드 검색량을 확인하라.

    첫번째는 '키워드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 입니다. 키워드 검색량이란 내가 쓰려고 하는 주제 키워드에 대해서 매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검색을 하는지를 의미합니다. 내가 글을 아무리 열심히, 꾸준히 써도 아무도 그 주제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면 조회수는 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내가 아무리 좋은 제품을 팔고 있어도 그 제품에 관심있는 사람이 없으면 판매량이 저조한 것과 같습니다. 온라인 공간의 콘텐츠는 기본적으로 검색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노출됩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팔 때 홍보를 통해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아야 하듯이, 우리는 검색 엔진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비유에서 '키워드 검색량'은 그 길목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지나다니는지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블로그 방문객을 늘려서 우리의 블로그를 키우기 위해서라도 '키워드 검색량'을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블로그를 통해서 수입을 얻고자 하는 방법은 광고주들의 광고를 대신 달아주는 것입니다. 구글 애드센스가 우리에게 오는 첫번째 흐름은 광고주들이 구글 애즈에 돈을 내고 광고를 올리고, 우리는 그 광고를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서 블로그에 게재하고 그 비용을 나눠 받는 것입니다.

    구글은 매우 영리한 기업이기 때문에 우리가 신경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우리가 작성한 글의 문맥에 맞는 광고나 방문객의 검색 기록을 참고하여 최적의 광고를 방문객에게 제공해주기는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목표인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것만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만약 이것만으로 충분하다면 제가 굳이 수익형 블로그를 새로 만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광고주들은 키워드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에 광고를 달고 싶어하며 그런 키워드들은 평균 입찰가도 높게 형성되고, 평균 입찰가가 높으면 CPC(Cost per Click)도 높게 형성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글의 키워드를 결정할 때 키워드 검색량과 평균 입찰가를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키워드 검색량이 같으면 CPC가 높은 키워드를 사용합니다.)

    구글의 광고 서비스의 흐름

    키워드 검색량 조회 방법은 '광고주'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입니다. 블로거보다 더 키워드 검색량에 민감한 사람들이 '광고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광고주'의 입장이 되어 '키워드 검색량'을 확인해 볼 수 있을까요? 바로 '구글 애즈'나 '네이버 광고' 사이트에 직접 접속해보면 됩니다.

    '구글 애즈'에서는 '키워드 플래너'라는 이름으로, '네이버 광고'에서는 '키워드 도구'라는 이름으로 키워드 검색량을 확인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키워드 검색량을 확인하는 자세한 방법은 다음 포스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2. 콘텐츠 발행량을 확인하라.

    두번째는 '콘텐츠 발행량'이 적은 키워드 입니다. 콘텐츠 발행량이란 같은 키워드로 작성된 다른 포스팅이나 뉴스 기사, 웹 페이지 등이 얼마나 많은가를 의미합니다. 이미 발행된 콘텐츠가 많다는 것은 내가 경쟁해야할 콘텐츠가 그만큼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많은 글들 사이에서 내가 쓴 글이 검색엔진에 노출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죠. 경향BP 출판사에서 나온 '구글 애드센스 마케팅'이라는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작성된 블로그 포스팅 수가 10,000개(만개)이하인 키워드가 좋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의 경우 최신글을 더 상위에 올려주는 경향이 있으므로 최근에 발행된 포스팅 수가 적을수록 유리합니다. 다만 구글의 경우에는 최신글 여부에 상관없이 최대한 검색자가 원하는 정보와 가장 잘 맞는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보다는 지속적으로 양질의 글을 올려서 블로그 지수를 올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실제로 구글의 경우에는 이미 작성된 글보다 더 적합한 글이 없다고 판단되면 몇년 전 글이 계속해서 가장 최신에 노출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참고로 구글 검색엔진에서도 기간을 정하는 것으로 최신글을 볼 수 있으므로 최신글이 적은 키워드를 노리는 것은 유효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첫번째 소개한 조건과 두번째 소개한 조건을 함께 생각하면 처음부터 '키워드 검색량'이 너무 많은 '키워드'에 대한 글만 쓰는 건 불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키워드는 이미 콘텐츠 발행량도 많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그

    렇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했던 '구글 애드센스 마케팅'이라는 책에서는 처음에는 검색량이 너무 많지 않은 키워드로 글을 쓰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물론 키워드 검색량이 많으면서 콘텐츠 발행량은 적은 키워드를 찾았다면 그 키워드로 글을 쓰시는 게 가장 좋을 것입니다.

    여기에 아래에 설명할 '자신이 관심있는 키워드'라는 조건마저 달성한다면 그 키워드는 정말로 '자신만의 황금 키워드'가 될 것이고, 여러분의 블로그를 빠르게 성장시켜 줄 것입니다.

    그런데 콘텐츠 발행량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그 키워드로 네이버나 구글에서 직접 검색을 해보면 되겠습니다. 과거에는 이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블랙키위'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키워드 검색량'과 '콘텐츠 발행량'을 동시에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네이버의 경우 구글과 달리 검색어에 따라 최상위에 노출되는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블로그 영역이나 웹사이트 영역이 상위에 나오는 키워드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직접 검색해 볼 필요성은 있습니다.

    블랙키위 사이트 로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네이버에서 상위권에 노출되는 것을 그렇게까지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같은 블로그 포스팅이라도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의 블로그 영역에 노출되기 힘들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네이버는 정책상 자사의 서비스인 네이버 블로그를 우선적으로 블로그 영역에 노출시키고, 티스토리 블로그는 운영 기간이 오래되어 이미 네이버에서도 최적화된 블로그가 아닌 이상 웹사이트 영역에 노출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네이버가 아닌 구글 노출에 더 초점을 맞춰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 관심있는 주제 중에서 선택하라.

    세번째는 '관심있는 주제에 대한 키워드'입니다. 보시다싶이 이 이유는 앞에서 말한 '키워드 검색량'이나 '콘텐츠 발행량'과는 맥락이 다른 '주관적'인 이유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중요합니다. '키워드 검색량'과 '콘텐츠 발행량'만 쫓아서 무의미한 포스팅만 올리다보면 '저품질 블로그'로 낙인 찍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이든 네이버든 검색 엔진들은 검색자에게 최적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을 가장 우선시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검색엔진들은 '키워드 검색량'과 '콘텐츠 발행량'만 신경써서 내용이 부실한 페이지를 '스팸'으로 인식합니다. 그리고 스팸으로 인식된 페이지가 많아지면 검색 엔진의 블로그에 대한 신뢰도인 '블로그 지수' 자체가 떨어지고 결국엔 '저품질 블로그'라는 낙인이 찍힐 수 있습니다.

    블로그가 한번 '저품질 블로그'라는 낙인이 찍혀버리면 열심히 써놓은 양질의 글들도 영향을 받아 검색 노출이 줄어들기 때문에 방문자수가 급감하게 됩니다. 또한 이후에 최대한 양질의 글들만 올려도 저품질 블로그라는 평가에서 빠져나오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곳에서 '저품질 블로그'라는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 (검색 엔진에서 확실하게 알려주진 않으니 결국 추측이긴 합니다.) 그냥 블로그를 포기하고 새로 시작하라는 조언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미 잘 알고 있는 주제로만 포스팅을 해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잘 모르더라도 관심이 있고 쓰면서 즐거운 주제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요즘에는 관심만 있으면 그에 대한 지식은 인터넷이나 책,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준전문가급으로 충분히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이미 전문가급 지식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블로그 글은 '준전문가 수준의 지식과 경험'이면 충분합니다. 방문자 입장에서도 그보다 더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책'을 읽고 '수업'을 듣는게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다른 블로그의 내용들만 참고하여 재구성해도 새로운 글은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방식을 추천하지도 않고, 쓰지도 않습니다. '검색엔진'과 '방문자'들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키워드마스터 사용법 티스토리 블로그 상위노출 황금키워드를 찾아라

    1. 요약

    오늘은 실제로 큰 블로그를 운영하시거나 스마트 스토어 쿠팡에서 물건을 판매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키워드마스터라는 사이트를 이용하여 내 블로그를 검색엔진 상단에 노출시키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네이버 키워드도구라는 도구도 기존에 있지만 저는 키워드마스터라는 프로그램이 사용해보니 편하더군. 아직 신생 블로그이니 요 툴을 이용해서 블로그를 많이 노출시켜 방문자 수를 늘려보자 합니다

    2. 사용방법 키워드마스터는 어디에 구글에서 간단히 키워드마스터라는 단어를 검색하시면 최상단에 위치한 사이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들어가시면 웨어이즈포스트 와 키워드마스터 항목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웨어이즈포스트는 자신의 블로그가 네이버에 잘 노출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네이버에는 URL수집 요청을 해놓은 상태라 제 블로그는 당연히 노출이 안 되겠지요. 각설하고 키워드마스터 항목을 클릭해줍니다

    3. 키워드마스터로 황금 키워드를 찾아보자

    키워드마스터 항목을 클릭하셨다면 이제 자신이 포스팅하고자 하는 주제의 키워드를 검색해 봅니다. 저는 주로 아이와 가볼 만한 식당 여행지 카페 등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키워드가 사람들이 많이 검색은 하지만 관련 글이 많다면 제가 쓴 글이 경쟁력이 없을 수 있잖아요. 그걸 검사하는 겁니다. 키워드 아이와를 검색해봅니다

    아이고

    검색 수는 1670건이나최근 30일기준 웹상에 게시글이 4378534개나 있군요

    비율은 4378534 1670 = 약 2621입니다. 좋은 키워드는 게시글은 적으나 검색수는 많아야겠죠. 소수점이면 좋다고 봅니다 0에 수렴할수록 가치 있는 키워드라는 겁니다.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여름이고 하니 물놀이 튜브가 꽤나 검색이 많나 봅니다. 그에 비해 게시글은 적네요

    튜브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 보아야겠네요

    블로그 키워드 검색량 조회 및 황금키워드 공략 방법 키워드마스터 & 블랙키위

    처음 시작하는 블로거들은 대부분 키워드라는 말을 모르실 겁니다.

    ▶키워드란?

    내가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고자 할 때 찾기 위한 특정한 내용의 단어나 기호를 말합니다. 예를 들자면 인천에서 맛있는 음식점을 찾으려면 검색창에 '인천 맛집'이라고 검색하죠. 이게 바로 키워드라고 합니다.

    ▶ 그렇다면 이게 왜 중요한 걸까?

    : 본인이 포스팅하는 글이 노출이 잘 되기 위해선 당연히 사람들이 검색하는 키워드를 잡아야 노출이 되어 검색사이트에 더 쉽게 업로드가 되겠죠. 더 좋은 키워드들이 있다면 상위 노출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죠.

    ▶ 어떤 키워드가 좋은 거죠?

    : 간단하게 말하자면 조회수가 많고 문서수가 없는 키워드가 황금 키워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조회수가 많고 문서 수도 많다면 내 블로그가 파워 블로그가 아닌 이상 상위에 노출되는 확률이 낮은 거죠.

    그렇다면 어느 정도 내용은 파악했으니까 본격적으로 검색하는 방법을 알아봐야겠죠?

    키워드마스터

    1) 키워드마스터 사이트에 접속해줍니다.

    ▶ Click here

    2) 왼쪽 사이드바에 키워드마스터를 클릭해줍니다.

    3) 키워드로 잡으려고 하는 단어를 검색해줍니다.

    4) 예를 들어볼게요. 저는 키워드란 단어를 검색했습니다. PC 검색량 및 모바일 검색량 둘다 나옵니다. 총조회수를 보시죠. 조회수도 14,000이지만 문서수는 너무나 맞죠? 비율이 172%... 경쟁률이 센 거라고 생각합니다.

    5)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과 차별을 둘 수 있도록 황금 키워드라고 검색해보겠습니다. 조회수는 적지만 문서 수가 적어서 경쟁률이 낮습니다. 이게 좋은 거라고 말할 순 없지만 이런 식으로 키워드를 확장시켜서 잡는 거죠.

    블랙키위

    1) 블랙 키위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 Click here

    2) 관심 키워드를 입력합니다.

    3) 검색량은 키워드마스터와 얼추 비슷하죠? 그런데 블랙 키위는 좀 더 세분화가 되어있네요.

    키워드마스터보다는 블랙 키위가 좀 더 나아 보입니다.

    마치며

    정말로 비싼 황금 키워드를 잡는다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에 키워드를 사고팔기도 하죠. 상위 노출을 위해서요. 마케팅 전략이 그래서 너무나 중요한 거죠. 가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런 분석을 해야 하는데 이 분석을 하기 위해선 창의력도 필요하고 대중화된 트렌드도 많이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많은 분석이 요구되죠. 저도 키워드를 잡는 강의를 듣고 싶긴 합니다.

    블로그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키워드를 잡기 위한 경쟁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을 게 분명하겠죠. 저도 꾸준히 분석해나가며 실력을 향상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매일 써도 문제 없어요. 매일 사용해도 문제 없어요

    이런저런 글을 읽어보며 애드센스 승인 후 방문자를 어떻게 올릴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다양한 방법들이 있더군요. 검색엔진에 노출시켜 블로그를 최적화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만의 황금 키워드를 찾아 내 게시글을 상단으로 올리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키워드마스터라는 좋은 툴이 있으니 잘 이용하셔서 블로그 방문자를 올려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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